T*옴니아 속의 인터넷 체험기

작성자 :  oojoo 2009.01.19 08:50

T*옴니아는 스마트한 폰입니다. 즉, 똑똑한 휴대폰인 셈이죠. 똑똑한 휴대폰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PC가 똑똑해지게 된 계기, 급속도록 보급되며 정보기기로 자리잡게 된 배경에는 인터넷이 한 몫을 합니다. PC에 초고속 인터넷이 연결되면서 급속하게 보급되었죠.

T*옴니아 역시 무선 인터넷(즉, 3G, HSDPA)과 연결되고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SW가 제공되기에 똑똑한 인터넷 폰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T*옴니아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은 어떨까요? 답답하던 기존의 WAP과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우선 T*옴니아에는 WIPI가 탑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WAP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WAP 뷰어가 없기에 WINC를 이용해 다음, 네이버, 네이트 WAP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WAP보다 더 편한 웹뷰어와 오페라, IE 그리고 메일 프로그램, 메신저 등이 제공됩니다.

기본 탑재된 모바일 아웃룩을 이용하면 POP3, IMAP, Exchange Server를 지원하는 메일 서버에 연결해 메일 수발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점은 HTML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메일 내에 포함된 이미지나 표 등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도, PC가 없는 바깥에서 새로 도착한 메일을 바로바로 확인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죠.


그 외에도 T*옴니아에는 웹브라우저인 IE, Opera Browser, 웹서핑 등이 제공되며, 인터넷 서비스를 바로가기로 실행할 수 있는 My Smart, 인스턴트 메신저인 Messenger과 모바일 메신저 등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추가로 SW를 설치해서 인터넷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RSS를 구독해주는 NewsBreak, 집에 SlingBox에 연결해둔 케이블 TV를 T*옴니아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SlingPlayer 등을 설치해서 인터넷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T*옴니아에 내장된 모바일 브라우저로 오페라는 그 성능이 무척 뛰어납니다. 삼성전자는 오페라의 국내 사용 독점권을 확보했기에 모바일 오페라는 삼성 휴대폰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물론 사용자가 직접 오페라를 윈도우 모바일에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삼성전자 이외의 폰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죠.) 모바일 오페라는 속도가 무척 빠른 편이며 사용성도 좋습니다.


PC에서 보던 WWW 사이트도 확대와 축소를 쉽게 할 수 있어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클릭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센서 방식을 이용한 멀티 터치는 지원하지 않음)


하지만, Full 터치를 지원하는 넓은 디스플레이의 T*옴니아에 PC에서 보던 WWW을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페라는 최적입니다.


그와 함께 제공되는 웹서핑 브라우저로는 웹뷰어로 오페라에서는 보이지 않는 플래시도 볼 수 있습니다. 다소 속도가 느린 점이 아쉽지만 간단한 정보를 찾아보기에 적당합니다.


T*옴니아의 800x480 해상도에 최적화된 WWW 페이지들도 점차 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미니 싸이월드가 그 대표적인 것으로 T*옴니아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LGT의 아르고폰에 최적화된 파란 미니 서비스 역시 T*옴니아의 웹서핑 웹뷰어를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www.paran.com을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화 서비스는 시간 떼우기에 그만이죠.



물론 IE로도 WWW 사용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IE는 오페라와 달리 국내 대부분의 WWW 사이트가 깨져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PDA 전용 사이트가 있는 WWW인 경우에만 그나마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Daum도 800x480 해상도에 최적화된 WWW을 제공하고 있어 T*옴니아에서의 WWW 사용이 무척 편리합니다.


MS의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도 T*옴니아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PC에서 MSN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T*옴니아에서 음성으로 녹음된 소리를 쪽지로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과 파일의 전송도 가능합니다. T*옴니아에서의 키보드 입력이 익숙하지 않으니 상대에게 음성으로 쪽지를 보내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편합니다.


SKT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면 SKT 사용자간에 휴대폰으로 메신저 사용이 가능합니다. PC에서 사용하던 것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SMS가 아닌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는 재미도 쏠쏠하죠. (단, 모바일 메신저 정액제에 가입하지 않으면 메시지 건당 1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하므로 자주 사용한다면 정액제에 가입하는 것이 좋겠죠.)


무엇보다 편리했던 점은 네이트온과 모바일 메신저가 상호 연동된다는 점입니다. 네이트온에서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면 네이트온으로 휴대폰의 모바일 메신저로 위의 MSN 메신저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모바일 메신저는 T*옴니아가 아닌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도 VM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사용이 갈수록 편리해지고 즐거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터 정액제가 좀 더 가격이 내리고 무제한 용량을 제공한다면 훨씬 더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사용이 증가하겠죠.

*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 삼성전자 T*옴니아 마케팅 후원으로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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