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키스해도 될까요?

작성자 :  ma-keaton 2008.04.29 08:45
입냄새... 생각만 떠올려도 불쾌해지는 단어죠. 입에서 나는 냄새는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동안 주변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피해를 주는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만일 입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날 때 똑같이 자신도 맡게 되면 바로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다른 곳에 신경을 쓰느라 입냄새에 부주의해진다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낭패를 겪을 수 있게 되겠죠. 특히 사랑하는 연인과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려고 할 때라면 더더욱 말이죠.

국내의 중소기업인 성진인터내셔널이란 곳에서는 이런 순간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입냄새 체크기를 판매하고 있군요. 휴대폰 액세서리처럼 디자인된 이 제품의 이름은 ‘키스 미 미터’. 입김을 불면 총 5단계로 자신의 입냄새의 정도를 알려주는데 입냄새가 심할수록 하트가 크게 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디어가 재밌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수출위주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은데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해외 판매가격은 미화 20달러 정도로 우리나라 돈 2만원 남짓하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휴대전화에 가볍게 달아놓고 있다가 중요한 시간에 체크를 해 실례를 방지할 수 있다면 결코 낭비가 아니겠죠.

사람을 많이 대하는 영업이나 상담 직종의 직장인, 인스턴트 커피나 담배를 입에 달고 사는 이들, 바람둥이, 이 정도면 어디 빠지지 않는 외모라 생각하는데 살아오면서 여자와 10분 이상 얘기해 본 기억이 없는 외로운 청년 등 누구에게나 유용한 아이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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