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액자는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많은 업체들에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지만 휴대를 할 수 있는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죠. 아이디어는 낼 수 있었겠지만 기존 LCD에 필요한 백라이트와 컬러필터 등에 의해 경량화 시키기가 어려웠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TAO에서 제작한 디지털사진 열쇠고리는 1.5인치 OLED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OLED는 자체발광을 하는 소자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구성품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야외에서도 식별력이 뛰어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죠.

따라서 이 제품은 디지털액자로는 정말 획기적으로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3cm의 두께에 가로세로 3cm 미만의 크기로 열쇠고리로 사용하는 데 별다른 지장이 없을 정도죠. 휴대를 하고 다니면서 슬라이드쇼로 가족이나 연인의 사진을 볼 수 있어 디지털 액세서리로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USB로 데이터를 전송받으며 8MB의 내부메모리 용량으로 31장 정도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고 기능이 단순하여 사용하는 데 어려움도 없습니다. 가격은 미화 50달러 정도로 열쇠고리 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남들과 다른 소품을 찾는 이들에겐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주머니에 넣은 것을 잊은 채 세탁기에 던져 넣는 것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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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3 04:46 신고

    외장메모리 확장이 된다고 하면 활용도는 더 많아질 수 있을것 같네요.
    요즘 신기한걸 많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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