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ver in CES2008 (2부)

작성자 :  DJ_ 2008.01.11 16:24

(1부에 이어)...
CES2008이 막을 내렸습니다.

아이리버는 W7로 'MP3 및 PMP 부문'에서 CNET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CNET의 평가에 따르면 W7은 '비록 네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처리했지만, 덕분에 아주 얇은 기기가 됐고 거기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후하게 집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CLIX2에 대한 평가도 이와 비슷했음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북미 2~3" 급 MP3 & MP4 플레이어 시장에서 아이리버의 지속적인 선전이 예상됩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풍부한 기능,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는 가격까지.

점점 이 세 가지 키워드가 아이리버의 코드로 자리 잡는 느낌입니다. 소비자의 머리속에 좋은 키워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것 자체로도 큰 성공이라 하겠지만, 굳이 더 바란다면 곧 공개될 'LIFE'와 같은 서비스가 매력적으로 제품들에 녹아들길 기대합니다.


▲ 스마트가젯은 아이리버의 도전적인 신선한 시도들을 응원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1부에 이어 행사 막바지에 티저 사이트로 공개된 제품들에 대해 짤막하게 다뤄볼까 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이미 블로고스피어에 난리가 났으니, 올블로그 검색을 활용해보세요.


▲ M20
NV10의 뒤를 잇는 아이리버의 두 번째 네비게이션
NV10의 특징적이었던 디자인을 모두 삭제하고 '매립'에 초점을 맞춤

NV10에서의 신선했던 시도들(안내 심볼이 표시되는 다이얼 등)이 실제 사용자들에게
기대했던 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음을 반증하는 후속 제품

그러나 운전자들이 가능하면 '매립'을 원하는 것 또한 맞는 이야기라
설득력 있는 궤도 수정이라 생각함



▲ UNIT2 + 컨트롤러
IP 기반 종합 멀티미디어 가전 기기
CES2007 당시 가장 비현실적이었던 컨셉을 꽤 현실적인 수준까지 끌어 올렸음

정말 좋긴 좋은데, 누가 구입할 것인지와 대체 얼마일지가 문제
타깃을 잘 잡으면 얼마 안 팔릴 것이고, 잘못 잡으면 설령 구입하더라도 썩히기 딱 좋은 기기

KT와의 제휴, 꿈꾸는 비전 등에서 아직 막연한 부분이 산재해 있음

[LINK]
아이리버 CES2008 행사장 풍경
CES2008 후기 - 옥대리의 정말 정말 진솔한 이야기

iriver in CES2008 (1부) 스마트가젯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1.11 18:48 신고

    아이리버가 죽진 않았군요. 훌륭한, 간지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내공은 여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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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vazra
    2008.01.12 00:38 신고

    어떤 의도로 그런말을 하셨는지..
    안 팔리고, 썩힌다는 표현이 어떻게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iriver을 포스팅한 하신 이유는 어느 정도 애착을 가지시고
    큰 기대를 가지신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분명..
    단순히 시장성을 보고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트렌드를 이끈다는 신념이 개발이 아닐까요??

    물론, 저는 iriver 관계자는 아니지만..
    매냐임은 분명함을 밝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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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2008.01.14 14:11 신고

    아이리버는 확실히 뭔가를 보여주었던 기업이었죠...

    물론 무리한 확장과 거품으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그 고비를 느슨하게 넘기것 같습니다.

    아이리버 기기를 많이 써본것은 아니지만 A/S도 그렇고 기기자체의 성능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가끔씩 생뚱맞은 기기를 내놓는 모험이 좀 웃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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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뮤즈
    2008.01.15 15:37 신고

    아쉽다면....CES2008에서 최고의 MP3로 뽑힌 W7가 실판매에서도 선전할 것인가 하는부분이겠죠. 외형적인 디자인 측면이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트렌드에 비춰서...(현재의 기술력들은 고만고만 하다고 이미 정리되 있다는 전제하에)....삼성의 mp3인 P2에 성능상의 다양함에...애플의 터치에 디자인의 심플함에 밀리지 않을까 합니다. 마치 "고래등에 새우등"터지는 꼴이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비춰지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W10을 발표한다고 하고 실제는 W7이기 때문에...업그레이드에 목말라 하는 사용자들은 기다릴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아이리버의 행보에 있어서는 아이리버 특유의 강함을 가지고 있었던 MP3보다는 PMP나 네비쪽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게 좋은듯 보입니다. PMP 분야에 있어선 디자인이나 성능의 향상이 뚜렸하게 보이는 P10쪽이나 멀티미디어기기의 확장성이 엿보이는 P20가 좋아보이며, 특히나 현재의 시장에서 고가형및 최고의 네비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NV7의 후속작에 관심이 갑니다.

    어떻게 되었든 그들이 바로 우리의 디지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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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4.24 1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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