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이번엔 옵티컬 마우스를 응용한 게임과 전용 컨트롤러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슬라이드 어드벤쳐 : 매그 키드(Mag Kid)'라는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사진과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옵티컬 마우스 컨셉의 전용 컨트롤러를 NDS 하단의 GBA 슬롯에 꽂아서 사용합니다.

터치스크린과 펜으로 캐릭터를 움직이는 게임들은 이제 DS에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또 다시 색다른 컨셉을 개발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특이한 전용 컨트롤러 덕분에 출시 전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만큼 적어도 닌텐도 게임기에는 '컨셉의 신선함'이 우대받고 있는 듯 합니다.

[슬라이드 어드벤쳐 : 매그 키드] 8월 2일 발매, 5800엔, 컨트롤러 포함



오는 12월 출시될 알카노이드 DS와 전용 컨트롤러도 마찬가지 예라고 할 수 있겠죠. 고전 아케이드 게임인 알카노이드의 컨트롤러는 원래 이런 형태의 오리지널 컨트롤러가 있었던 터라 그리 신선한 컨셉이 아니지만, 어쨌든 DS의 GBA 슬롯에 끼워 사용하도록 만들겠다는 시도 자체는 높게 살 만 합니다.

[알카노이드 DS] 12월 6일 발매, 3990엔, 컨트롤러 별매 1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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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ojoo
    2007.08.05 13:58 신고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Wii나 NDS를 보면 하드웨어 액세서리의 끊임없는 확장과 함께 소프트웨어가 연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융합되며 발전하고 있죠. 마치 1990년대 초기 SW(OS)와 HW(컴퓨터)가 서로 맞물리며 빠르게 발전하던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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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8.05 21:17 신고

    가젯님과 우주님 말씀대로 주변기기의 발전도 있지만,
    복사유저들을 털어버리기 위한 시도같기도 하네요.

    롬복사 유저들은 저런 주변기기가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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