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국내 출시가 드디어 본격화 된듯 합니다. 늘 그럴싸한 떡밥에 2년 동안 시달려오신 분들은 지금 어떤 휴대폰들을 쓰고 계실지, 실제 출시되면 여전히 구입하고 싶으신지 궁금하네요.

분위기만 보면 벌써 당장 손에 넣을 수 있게 된 것 같지만 조금만 침착해지면 여전히 두 달이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보입니다. 게다가 나오더라도 당분간 일본처럼 무료로 풀릴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단말 가격과 함께 월 몇 만원 가량의 고정비 추가 지출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슬슬 휴대폰을 바꿀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만, 기다렸다 아이폰을 살지 이번에도 SKY 피쳐폰을 살지는 실제 출시되는 가격과 요금제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요금제가 정말 마음에 들거나 회사에서 요금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면 아이폰을 선택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겠죠. 그런데 솔직히 이미 용도별로 '터치'와 '나노'까지 쓰고 있는 상태에서 '아이폰'까지 살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LG 뉴초콜릿 같은 피쳐폰도 충분히 끌리니까요.

각설하고, 아이폰 출시 소식에 맞춰 이를 기회로 활용하려는 여러 움직임들이 보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 서비스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수많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모바일웹 서비스를 내세워 꾸준히 열심이고, 게임 회사와 모바일 회사들도 저마다 기회를 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제안과 프로토타입, 베타 서비스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꽤 푸짐한 경품을 내 건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엔씨소프트가 10월부터 서비스할 iStory라는 아이폰 관련 컨텐츠, 커뮤니티 서비스의 오픈 이벤트인데요.

경품이 맥북프로 1대, 터치 1대, 나노 14대(!) 등 정말 푸짐합니다. 게다가 모두 최근 발표된 애플 신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쟁률도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서 성의껏 참여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iStory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plaync 계정이 있어야 하고, plaync에 로그인하려면 ActiveX 모듈을 설치해야 하는 까닭에 브라우저는 IE를 사용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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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5 18:34 신고

    애플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즈를 사용해야 한다니 아이러니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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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_
      2009.09.26 17:24 신고

      엔씨 게임들의 계정 보안 때문에 plaync 로그인 정책이 좀 안타가운 면이 있네요. 빨리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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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27 23:21 신고

    아... 참여하려고 들어가려는데 액티브를 깔라고 하네요... 겜방가서 참여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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