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최초로 발사되는 인공위성 발사체 나로호가 오늘 발사대에 장착된다고 하네요. 이런 우주개발 분위기와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요즘 날씨를 적절히 반영하는 가젯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영국의 기상관측 용품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푸트니크 웨더스테이션(Sputnik Weather Station)’은 독특한 앤틱 디자인의 아날로그 날씨 정보 가젯입니다. ‘스푸트니크’는 구 소련이 쏘아올린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이름이라는 것은 과학시간에 다 배우셨겠죠?

스푸트니크와 똑같이 생기진 않았지만 구체에서 안테나가 솟아오른 모습이 비슷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나 보네요. 투명한 유리구 안에 황금색 다이얼이 스팀펑크 풍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스푸트니크 웨더스테이션이 제공하는 날씨정보는 기온과 기압, 습도입니다. 실내에 두면서 장식용 기능과 함께 날씨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용도로 부족합이 없겠죠. 사실 날씨정보는 인터넷으로 충분히 알 수 있으므로 장식용도가 더 많겠지만요.

가격은 영국현지 시세로 110파운드로, 한화로 환산하면 22만원 정도하네요. 비싼 편이지만 이런 취향의 물건들을 수집한다면 한 번 생각해 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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