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ES에서 매텔(Mattel)은 올 가을에 출시할 신제품 ‘바비 네일프린터(Barbie Nail Printer)’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아동 소비자층을 겨냥한 매텔의 뷰트로닉스 라인의 첫 제품인데요, 지금까지 성인 여성들이 주로 네일아트샵에서 수작업으로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손톱에 그림장식을 하던 것을 프린터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비 네일프린터는 PC의 USB포트에 연결해 작동되며 소프트웨어에는 수천 가지 이상의 사전도안이 탑재되어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소비자가 직접 업로드 한 사진도 도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에는 비디오카메라가 내장되어 자신의 손톱에 어떤 문양이 그려질 지 미리 살펴볼 수 있으며, 열팽창방식의 잉크젯 모듈을 사용하는 이 프린터는 미용용으로 구분되는 잉크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네요.

손가락 하나에 도안이 그려지는 시간은 수 초가 안 걸리며 이렇게 그려진 손톱은 수 일 동안 도안이 유지된다고 하네요. (투명 매니큐어를 위에 덧칠하면 더욱 오래 유지가 되겠군요.)

아직 본체와 리필잉크의 가격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는데 국내의 예비창업자들이나 기존 네일아트샵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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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9.08.22 00:28 신고

    와.. 이거 몇대 들여놓으면 미용실 장사 잘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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