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가젯들은 당연히 딱딱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포근한 직물제품 속에서도 가젯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재밌지 않을까요?

특별한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컴퓨터와 게임을 즐겨온 사용자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직물제품들을 만나보도록 하죠.

먼저 클릭 커서 모양의 쿠킹그립입니다. 오븐에서 구워진 음식을 꺼낼 때라던가 뜨거운 냄비를 식탁으로 옮길 때 쿠킹그립을 많이 사용하죠.


바자 디자인그룹에서 고안한 이 커서 쿠킹그립은 현대인이라면 이제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마우스 커서의 클릭할 때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모양만 봐도 꽉 쥐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아직 판매는 시작되지 않았네요.

다음은 돈키콩 퀼트입니다. 닌텐도에서 81년에 발표하여 최근엔 DS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돈키콩은 고전게임의 최고 명작 중 하나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캐롤리나패치웍스에서 만든 돈키콩 퀼트는 160제곱센티미터의 면적에 돈키콩의 1편 스테이지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네요. 거친 픽셀과 색감 모두 그 옛날 오락실의 추억을 멋지게 수놓았습니다.

가격은 수제품이라 그런지 상상 이상인데요, 미화 $450이니 우리나라 화폐로는 6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네요. 무척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쇼핑몰에서는 그마저도 며칠 만에 동이 나버렸군요. 돈키콩의 인기는 아직까지 건재한 것 같습니다.

재밌는 아이디어의 직물제품들은 자칫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가젯 환경에 따뜻하고 포근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습니다. 보다 많은 가젯 관련 직물제품들을 만나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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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0 09:45 신고

    와우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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