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소장하고 사용하긴 힘든 제품이지만 이런 오디오 기기도 있다는 얘기나 잠깐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2009 CES 쇼에 출품될 턴테이블인데요, 이탈리아의 한 공방에서 만든 이 제품은 마치 다빈치코드 영화에서 튀어나올법한 디자인을 하고 있네요.

가브리엘 턴테이블이란 이름의 이 턴테이블(LP레코드에서 소리를 얻는 장치)을 만든 업체는 엔젤리스레이버라는 공방입니다. 이탈리아에는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 높은 수준의 기술로 소량의 고급제품을 만드는 공방들이 많이 있죠. 이 업체도 페라리의 금속부품을 제작해 납품하는 일류 공방 중 하나라고 하네요.

4개의 암이 달린 이 턴테이블은 자기부상 방식으로 매우 정교하게 LP레코드를 회전시킨다고 하네요. 진동흡수와 정속회전에 특별히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어떤 카트리지를 사용하는지 음색에 대한 언급은 아직 찾아보기 힘들지만 일단 외관만 본다면 소리 역시 범상치 않을 것이란 기대를 해볼 수 있겠군요.

가격은 설치할 장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미화 $27,000에서 $64,000 사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자 환율로 최소 3천6백만원에서 최대 8천6백만원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죠. 현실과는 꽤 많이 거리가 있는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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