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가젯에서는 얼마 전 포스팅으로 차 안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내비게이션에 대한 기사를 보여드린 적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아이디어에 비하면 너무나 평범한 제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를린 예술대학의 세 학생들이 프로젝트로 개발하고 있는 자동차용 게임은 실제 상황을 배경으로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자동차의 바깥쪽으로 웹캠을 달아놓은 뒤 자동차가 주행을 시작하면 웹캠으로 전송된 화면을 받아 그 안에서 슈팅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요.



아직 개발 초기단계이므로 랩탑 컴퓨터로 구현되고 있지만 동영상을 보면 분명 흥미진진한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운전자는 주행에 집중해야겠지만 조수석에 앉은 게임 플레이어는 시종 신나는 상황연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설마 GTA처럼 실제 보행자를 공격하는 소프트웨어가 나올 지 걱정도 됩니다만.

생각해보면 자동차가 정차할 경우나 황량한 지형을 지나갈 땐 어떤 상황이 연출될 지 의문도 들긴 하지만, 완성된다면 틀림없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지 않을까 하네요. 시스템 전체가 아닌 소프트웨어만 개발되어 판매라면 랩탑(노트북) 유저들은 큰 부담 없이 신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더 박진감 넘치게 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난폭운전을 강요하는 상황은 없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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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0 23:57 신고

    와! 저런게 정말로 만들어질 줄은!

    저는 상상으로만 했던 게임을 누군가는 정말로 만들어 내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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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eslyn
    2009.02.22 13:56 신고

    우와~~~ 저거 내가 어릴적부터 머릿속으로 하던건데~ 차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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