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를 1개월 가량 사용해보았습니다. 이 정도 사용하고 나니 제 손을 떠나게 되더군요. 흥미가 좀 사라졌습니다. 왜?

불편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아이팟터치를 사용하실 분이라면 제가 느낀 아쉬운 점, 불편한 점 그리고 식상해진 점을 꼭 간접 경험하시고 구매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비싼 값을 지불하고 구입한 제품이 천덕꾸러기나 가끔 사용하는 장난감이 되어 버리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0. 멀티 터치 스크린의 조작성이 그리 환상적인 것만은 아니다.
멀티 터치 스크린... 처음 볼 때는 WOW 하기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생각만큼 조작성이 아주 정확하지 않습니다. 10번 중 3~4번은 실패합니다. 화면을 정확하게 찍었다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오동작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음악의 선곡이나 재생/중지/볼륨 조절 등의 버튼을 눌렀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없거나 잘못 눌려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죠.

1. 비디오는 가로로만 재생된다.
아이팟터치나 아이폰 모두 비디오는 가로로만 재생됩니다. 이미지나 MP3 재생 시의 커버 플로우 등은 가로, 세로로 볼 수 있지만 비디오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비디오는 좌우로 넓게 볼 일이 많기에 세로로 좁게 볼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로로만 재생되기 때문에 1~2분 짜리 짧은 비디오 클립을 재생한 후에 다시 화면을 세로로 세워서 조작을 하고, 다시 재생할 때는 가로로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 재생 중인 내용 확인의 번거로움
아이팟터치는 3.5인치 전면이 액정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음악을 들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꺼지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렇게 화면이 꺼지다보니 중간중간 재생되는 음악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MP3P의 경우에는 LCD가 작아 재생 내내 음악 내역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이팟터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재생 중인 음악 확인을 위해 버튼을 한 번 눌러줘야만 하죠.

3. 볼륨과 선곡의 번거로움
사실 2번의 문제는 큰 번거로움은 아니지만, 더 큰 문제는 볼륨과 음악 선곡의 번거로움입니다. 음악 듣던 중에 화면이 꺼지고 난 상태에서 볼륨을 조절하거나 다른 곡을 선택하려면 '버튼 누르고 - Sleep 모드 해제하고(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밀어야 함) - 음악 메뉴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멀티 터치 방식이 오히려 불편한 것이죠. 차라리 버튼이 있었더라면 언제든 쉽게 볼륨을 조절하고 선곡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혁신적인 디자인과 놀랄만한 조작성 뒤에는 이렇게 불편함이 있는 것이죠.

사실 아이팟터치가 주는 이미지를 볼 때 화면을 확대하고 축소할 때의 손 맛과 가로/세로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화면이 회전되는 등의 기능은 처음 사용할 때나 'WOW'할만한 것이지 사용하다보면 자주 애용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4. LP 방식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다.
아이팟터치의 이어폰은 플러그 모양이 SP(Straight Plug) 방식으로 1자로 곧은 모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LP(L-Shape Plug) 방식의 L자형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개 국내의 MP3P 중에는 LP 방식이 많고 LP 이어폰 보급이 많기에 아이팟터치에서 제공하는 SP형 이어폰이 아닌 LP형은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선호이기도 한데, 제가 가진 이어폰 중에는 LP형이 많기에 불편하더군요.

5. 아이튠즈의 직관성 부족
많은 분들이 아이튠즈 프로그램에 대해 사용하다보면 편리하다, 훌륭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프로그램이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1995년부터 컴퓨터 관련 프리랜서 테크라이터로 일하며 정말 엄청난 SW를 사용해본 저이지만 도무지 저는 아이튠즈는 직관적이지 않더군요.

주관적인 판단일 수 있어 주변에 일반 사용자들 대상으로 아이튠즈 사용하는 습관과 태도를 꾸준히 관찰해본 결과 정말 아이튠즈를 불편해하더군요. 아이튠즈는 익숙해지면 정말 훌륭한 인터페이스의 소프트웨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3벌식이 2벌식보다(Dvorak 자판이 QWERTY보다) 더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보급되기 어려웠던 것처럼 한국에서 일반 대중에게 아이튠즈가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며 느꼈던 불편한 점과 구입하고자 할 때 한 번 생각해야 하는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아이팟터치를 선택하는 이유를 꼽으라면 기존 디바이스에서 주지 못했던 손맛과 WiFi를 이용한 인터넷 사용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것이 제가 느낀 상기의 불편함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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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애플매니아
    2007.11.28 22:00 신고

    늘그렇듯 애플의 모든 기기는 애플끼리의 연동이 최우선이라는게 애플을 지탱하는 힘인듯 싶네요..

    호불호가 특히 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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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8 23:52 신고

      음.. 마치 SONY같군요. ^^ 소니 제품은 소니 제품간에 호환성은 끝내주죠.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이 문제가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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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썩은 사과는 싫어
    2007.11.28 22:48 신고

    파워북과 아이팟 나노 1세대를 써보고 학을 뗀뒤, 애플 제품은 절대 안 삽니다.
    디자인에 감탄(?)하는것은 고장이 나기 전까지, 직원들이 생까고 뎀비면서 덤티기 씌우기 전까지만 가능한 것이죠.

    썩어빠진 애플 제품을 사는건,
    마치 겉모습에 속아 소위 미녀랑 결혼했는데, 마누라가 밥도 못하고 빨래도 못하고, 아니 안하면서, 남들 다 하는거 하면서도 최고급 주방에 최고급 세탁기 같은거만 사달라고 요구하면서 꺽하면 돈쳐바르고 그러고도 꺽하면 삐져서 열받게 하다가 결국 더 이상 욹어먹을게 없다싶으면 바람나서 딴 남자 만나러 가는 인간이나 다를바가 없다고 느껴서입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근데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애플 제품은 악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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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8 23:53 신고

      제품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사람마다 많이 다른 듯 합니다. 아무튼, 말씀하신 그 감정이 누구에게나 같은 감정은 아니겠지만..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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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클릭스
    2007.11.28 23:43 신고

    저도 아이팟터치와 클릭스 고민하다가 클릭스샀는데..
    이글보니 잘한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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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8 23:54 신고

      음.. 저는 아이팟터치의 단점을 지적하긴 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다시 아이팟터치를 사용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YES라고 답할거예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사고 싶게 만드는 마력은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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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11.29 08:40 신고

    전 아이폰인지라..
    볼륨에 대한 불편함은 해당사항이 없군요.. ^^;;
    전 아이튠즈 같은 경우 익숙해져 버리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음악들 관리하기가 편해져 버려서..
    이젠 떼 놓을 수가 없어져버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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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쭌~
    2007.11.29 09:12 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거 아닌가요? 애플에서 나오는 제품은 거의 그렇습니다. 핸드폰으로 나온 터치가 밧데리 교환이 안된다는점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그럼 전원을 들고 다녀야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성을 고려하여 가치가 있다면 사는거죠~ 그냥 기능성만을 따지신다면 우리나라것이 젤 좋죠...디자인은 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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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9 17:01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애플처럼 소니도 디자인이 훌륭하죠. 저 역시 소니 제품을 디자인 때문에 구입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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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이참..
    2007.11.29 09:30 신고

    갠적으로 아이팟 별로인데
    출시하면 여기저기 중소회사에서 만드는 악세사리들 매력~..ㅡ,.ㅡ;
    해외에선 아이팟이 인기일수밖에 없는 이유중하나일거 같네요!
    뭐 이미 해외에서 판매하는 요즘 차량들은 광고문구 중 하나가
    mp3 cd player with ipod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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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9 17:01 신고

      네. 아이팟의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세계적으로 연간 수조원 규모죠. 저 역시 액세서리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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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11.29 10:51 신고

    iTunes의 불편은 깊게 동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전의 글 하나 트랙백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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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j
    2007.11.29 13:08 신고

    좋은 포스트 잘 보았습니다. 구매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 듯 합니다. 더불어 ipod touch를 일반 mp3나 pmp와 벤치마킹하시기보다는 PDA와 벤치마킹해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일반 핸드폰도 mp3로 사용하기에 너무 부족함이 많은건 ipod보다 심할 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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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9 17:03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팟터치, 아이폰은 정말 PMP, PDA, MP3P의 경계를 넘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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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ane
    2007.11.29 14:23 신고

    아무래도 참을성이 부족해서 생긴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이천수처럼...

    itunes는 정말 편리 합니다.
    왜 전세계사람들이 그렇게 itunes를 많이 쓰는지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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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9 17:04 신고

      T.T 넵. 제가 정말 참을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만 참고 쓰면 금새 익숙해질 것 같은데.. 이놈의 성격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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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강무종
    2007.11.29 15:40 신고

    너무 편협하군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 잘 쓰는 사람들이 이 글 보더니 정말 코웃음을 치더군요. 장점이 99%인 기기에 1%의 단점 아닌 단점을 갖고 폄하하시다니요. 우리나라에 이 정도 아니 반만이라도 따라잡는 기기라도 나오면 삽니다. 거의 완벽하게 구동되는 인터넷 브라우저인 사파리나 유튜브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점. 애플이란 회사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그나마 먹고 사는 기업입니다. 아시겠습니까..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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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9 17:05 신고

      ^^ 의견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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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_
      2007.11.29 17:13 신고

      그냥 윈도우 탐색기로 파일 넣으면 음악 나오는 MP3 플레이어도 시장에 많이 있고, 국내에는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보다 절대적으로 더 많은 수가 이런 류의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겐 글에 언급한 내용들이 아이팟의 구매나 적응에 장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의 댓글들만 봐도 공감하는 분들이 많죠 ^^

      아이팟이나 아이튠즈, 그리고 애플이나 잡스 모두 분명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모두에게 절대적인 것일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판도를 뒤엎을 정도로 거의 절대적으로 활약해 왔다는 것이 애플의 무서운 점이지만요.

      시간되시면 우주님의 지난 글들도 재미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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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수
      2007.12.01 17:27 신고

      너희는 모른다, 우리는 안다는 믿음,
      그것이 애플이라는 성을 굳건하게 만든다면
      한국에선 그 성이 너무 좁아서 문제죠.
      게다가 그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성이 확장되길 바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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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02 10:59 신고

      애플제품을 써 본적이 없는 촌놈으로서는 두분중 어느 분이 옳을지는 모르겠네요. 머 oojoo님도 만약에 첨부터 아이튠에 익숙해진다면 그 보다 편할 수 없다고 얘기하신 걸로 봐선 강무종님의 말도 맞겠는데요, 써 놓으신 모양새로 봐선 절대 신뢰가 안가는군요. 저 정도밖에 안되는 말?을 믿어도 될까하는 의심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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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지나다
    2007.12.02 22:53 신고

    좋은내용..

    근데 3벌식이 2벌식 보다 뛰어남에도 기본으로 안쓰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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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7.12.03 21:49 신고

    3벌식이 2벌씩 보다 뛰어남에도 기본으로 안쓰는 이유는

    드보락 키보드보다 쿼리 키보드가 먼저 시장에 출시되었고

    사람들이 쿼리 키보드에 손이 익숙해졌을즈음에

    드보락 키보드가 나와서 선전을 기했지만

    결국 타자속도는 머리로 계산하는 것 보단

    손에 익는 자세때문에 쿼리키보드로 계속 쓰일 수 밖에

    없었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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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7.12.05 11:34 신고

    이 포스트가 피쉬에 공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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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7.12.05 19:59 신고

    저는 iPOD 나노 2세대를 써 본 적이 있고, 지금은 iPOD 터치를 쓰고 있는데, 나노 시절에는 확실히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터치에는 150% 만족합니다. 그 이유는 전 동영상을 보지 않습니다. 제 터치의 용도는 오직 음악 만인데.. 솔직히 밧데리 전원이 생각보다 짧은 것 빼고는 한 개도 불만이 없습니다. 아, 용량도 작군요. 음악과 사진만 이용하는데, 때때로는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전체 댓글들을 보니 제가 좀 이상한 취향이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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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오업
    2007.12.14 23:11 신고

    하하, 정말 아이튠스에 관한 의견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는군요. 중간쯤 되는 의견은 없는 것 같아요. 아주 좋거나 아주 싫거나... 사실 매력덩어리인 프로그램인데 말씀하신 대로 그 매력을 못 찾거나 찾을 시간이나 동기가 없는 분들께는 애물단지같은 프로그램이죠. 저 위에 weakness님이 말씀하신 대로 오히려 컴을 오래 써 오고 많이 아시는 분들이 더 괴로워하는 인터페이스죠. 단순하게 컴이 아닌 전자제품의 차원에서 직관적으로 접근하면 생각한대로 움직입니다. 애플에서 쉽게 매뉴얼이나 동영상 같은 걸 만들어 보급했으면 합니다. 의외로 쉽고 그러면서도 유저들이 쉽게 놓치는 강력한 기능들이 많이 숨어 있거든요.
    사실 아이튠스는 폴더 위주로 관리하는 분들께도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태그 정리를 하는 한편으로 자동으로 폴더 정리도 해 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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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시니
    2008.04.12 13:20 신고

    애플 제품을 보면 다들 극과 극이죠.
    제가볼땐 이유가 너무 윈도우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다라는 겁니다.

    OS X과 윈도우를 비교해 보면
    프로그램 설치만 봐도 엄청난 차이가 느껴 집니다.
    윈도우는 수많은 파일중 설치 파일을 찾아서 더블클릭하고 수많은 메시지를 접해서 마우스 클릭이 필요하지만

    mac은 그냥 드래그엔 드롭한번이면 끝납니다.

    삭제떄도 마찬가지죠.
    윈도우는 언인스톨러를 구동해서 마우스 클릭클릭..
    mac은 그냥 아이콘을 휴지통에 버리면 끝입니다.

    물론 레지스트리 따위가 없기에 시스템에 찌꺼기가 남을 일도 없습니다.

    아이튠즈도 마찬가지죠.
    위에도 글이 있지만 불법다운로드 음원이 아닌이상 할게 없습니다.
    그냥 시디 넣고 마우스 클릭 한 두번이면 끝이죠.

    아이팟도 마찬가지..그냥 독에 꼽아만 주면 자동 동기화 됩니다.
    이것저것 신경쓸게 전여 없죠.

    문제는 아이튠즈의 인터페이스 보다는
    윈도우에서 아이튠즈를 돌린다..인듯 합니다.

    맥에선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파일을 전부 아이튠즈가 감지해서 정리하지만
    윈도우에선 그게 힘들죠.

    물론 익숙해 지면 그것만큼 편한게 없긴 하지만
    윈도우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겐 꽤 까다로운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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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Paul
    2008.12.23 08:24 신고

    히히..

    iTunes는 맞는 말씀이시지만 다른건 다른 MP3나 PMP 도 그런것 같네요.

    그래도 iPod touch 만큼 괜찮은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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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Victor
    2009.02.22 15:14 신고

    터치가 원한것과 다르게 입력되는 경우가 있지만

    저같은 경우 그리 높은 비율은 아니고

    볼륨도 홈키 두번이면 되는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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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그냥지나가는1人
    2009.04.17 18:51 신고

    터치가 익숙해지면 진짜 중독돼는것 같네요.
    제손에서 안떠나요;; 뭐 지금 해킹해서 룰루랄라 아이팟을 사용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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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_-
    2010.06.25 18:29 신고

    먼 개소리 작렬이신지;;

    LP타입은 플러그 모양이 L자인데 왜 못끼운다는 건지 ㅡㅡ;;

    그냥 끼우면 끼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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